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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직장과 경제

軍 전반기 장성 인사, 2023년 공군 육군 중장 소장 진급자 명단

by 하양동백 2023. 5. 4.

목차

    2023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공군, 육군 중장과 대장 진급자 명단

    인사 배경

    2023년 4월 14일에 단행된 정부의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경험을 지닌 장교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서 "연합·합동작전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자, 국가관이 투철하고 품성과 리더십이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되는 자를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적 도발에 즉각 대응 가능한 전투형 강군으로 육성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군사 전문가를 발탁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진급자 명단 리스트

    육군

    • 고현석 제7군단장 (학군 29기·중장): 육군참모차장으로 보직 변경
    • 김호복 제52보병사단장 (3사 27기):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 군단장에 임명 예정
    • 김성민 국방부 정책기획관 (육사 48기):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 군단장에 임명 예정

    고헌석중장,  김성민 중장, 김호복 중장

    육군 사단장으로 취임 예정인 소장 진급자 명단

    • 강현우 준장: 15사단장에 취임 예정
    • 김종묵 준장: 39사단장에 취임 예정
    • 이우헌 준장: 52사단장에 취임 예정
    • 조종래 준장: 12사단장에 취임 예정
    • 정광웅 준장: 9사단장에 취임 예정
    • 박진영 준장: 지상작전사령부 정보참모부장에 내정
    • 조병윤 준장: 국방시설본부장에 내정

    강현우 준장: 15사단장에 취임 예정김종묵 준장: 39사단장에 취임 예정이우헌 준장: 52사단장에 취임 예정조종래 준장: 12사단장에 취임 예정정광웅 준장: 9사단장에 취임 예정

    공군

    • 이상학 공군사관학교장 (공사 38기·중장): 공군참모차장으로 보직 변경

    향후 전망

    국방부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끊임없는 도발과 안보 위협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지닌 장교들이 선발되어 더욱 안정된 군사 대비 태세와 국방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국방부는 "국방혁신을 통해 튼튼한 국방·과학기술 강군 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질을 구비한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 앞으로의 군사 전략과 행보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진급자 프로필: 김성민과 김호복 중장의 능력과 기대

    김성민 중장

    김성민(육사 48기)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에서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제3군단 참모장, 합참 전략기획부차장,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장 등을 거쳐 국방정책 및 대미정책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탁월한 전략적 식견과 전후방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기에 복합 안보위협에 대한 통합·능동방위태세 확립에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민 중장은 육사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졸업 때도 수석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기들 사이에서도 '인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육사 48기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호복 중장

    김호복(3사 27기)은 제52보병사단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합니다. 다양한 야전 제대에서 잔뼈가 굵은 야전작전 전문가로 평가되며,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군의 결전태세를 향상시킬 적임자로 꼽힙니다.

    추가 진급자 정보

    강현우 등 육군 준장 7명이 소장으로 진급하여 사단장 등에 임명될 예정입니다. 이 중 사단장으로 임명되는 5명은 육사 50기 4명과 학군 32기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현석 제7군단장(육군중장·학군 29기)과 이상학 공군사관학교장(공군중장·공사 38기)은 각각 육군 참모차장과 공군 참모차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이번에 대장 승진자는 없으며, 해군·공군에서는 승진자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사 배경 및 전망

    정부는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 수위를 올리고 도발을 반복하는 가운데 군의 안정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습니다. 군은 "끊임없는 도발과 안보 위협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군의 안정성과 대비태세가 강화되고, 다양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지닌 장교들이 선발되어 더욱 안정된 군사 대비 태세와 국방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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