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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창고 화재: 건설회사 건우의 안전 부주의
며칠 전, 강풍이 거세게 불던 날, 군포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소방 사건은 심각성을 가지고 있어 소방대응 3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천 물류창고 화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처음에는 군포 물류센터와 비슷한 규모의 화재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에서는 사망자 37명과 부상자 10여 명이 발생한 참사가 되었습니다.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1에 위치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는 냉동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원인으로는 우레탄 폼 공사 유증기 폭발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안전의 중요성: 2008년의 경험
이천 물류창고는 이미 2008년에도 냉동 물류창고 화재로 희생자가 많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출입문에서의 용접 불꽃이 샌드위치 패널에 불을 붙여 발생한 화재였습니다. 냉동 물류창고는 거대한 냉장고와 같기 때문에 단열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샌드위치 패널과 같은 단열재는 발포성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있어 공기를 가득 머금은 가소성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에 취약합니다.
건설회사 건우의 책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의 시공사인 (주)건우의 임원은 사과를 했지만, 이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런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 감독자가 부재하는 일이 잦다는 점입니다. (주)건우는 비상사태를 다루는 회사로서 발주사인 한익스프레스는 보험을 통해 손해를 보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손해 배상은 희생자들에게 돌아오지 않는 목숨을 되돌릴 수는 없으며,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에 처할 것입니다.
안전 부주의의 비용
건설사의 부주의와 안전 무시는 항상 비용을 초래합니다. 안전을 간과하고 절약하려는 시도는 종종 비극으로 이어집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안전 감독 부재와 화재에 취약한 재료 사용으로 인한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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