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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조씨 (漢陽 趙氏) 항렬표 역사, 병참공파, 충무공파, 양경공파 돌림자

by 허연동백hipublic2020 2024. 3. 29.

목차

    한양 조씨 (漢陽 趙氏) 항렬표 역사, 병참공파, 충무공파, 양경공파 돌림자

    한양 조씨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를 본향으로 하는 중요한 성씨입니다. 이 성씨는 시조 조지수를 중심으로 여러 계열로 나뉘어 있으며, 각 계열은 독특한 역사와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한양 조씨의 주요 계열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한양 조씨의 주요 계열과 계파

    6세
    7세
    양절공파
    조온(趙溫)
    한풍군파
    조완(趙琓)
    도제공파
    조하(趙河)
    참판공파
    조흥(趙興)
    고사공파
    조육(趙育)
    양경공파
    조연(趙涓)
    총제공파
    조모(趙慕)
    돈녕공파
    조자(趙慈)
    공안공파
    조혜(趙惠)
    병참공파
    조련(趙憐)
    가천재공파
    조사(趙師)
    현령공파
    조맹발(趙孟發)
    현감공파
    조중발(趙仲發)
    부사공파
    조순(趙純)
    사정공파
    조근(趙瑾)
    절효공파
    조뢰(趙賚)
    파서공파
    조순생(趙順生)
    봉례공파
    조관생(趙觀生)
    사직공파
    조효생(趙孝生)
    정랑공파
    조덕생(趙德生)
    참의공파
    조재(趙䝴)
    호의공파
    조욱생(趙旭生)
    사평공파
    조갱(趙賡)
    현감공파
    조서(趙瑞)
    판사공파
    조관(趙貫)
    참의공파
    조숙생(趙肅生)
    대호군공파
    조충서(趙冲諝)
    1. 조휘 계열
      조휘 계열은 한양 조씨 중 가장 초기에 문헌에 등장하는 계열로, 조지수와의 관계에 대한 이론이 명확하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계열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지수의 직계 후손으로 보는 견해가 주류를 이룹니다.
    2. 조영무 계열
      조영무 계열은 조지수의 후손 중 한 명인 조영무를 중심으로 형성된 가문입니다. 이 계열은 특히 조선시대에 여러 명의 유명한 문신과 학자를 배출하며 가문의 명성을 높였습니다.
    3. 조논걸 계열
      조논걸 계열은 조지수의 후손 중 하나인 조논걸을 중심으로 형성된 계열입니다. 조논걸은 조선 초기의 중요 인물로, 다양한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며 가문의 명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4. 조방보 계열
      조방보 계열은 조지수의 또 다른 후손인 조방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가문입니다. 조방보는 조선 중기의 유명한 정치인으로, 여러 중요한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며 가문의 명성을 유지했습니다.

    인구 및 족보의 의미

    한양 조씨는 현재 인구가 30만 명을 넘는 대가문입니다. 이는 호적상 한양 조씨로 등록된 사람들의 수로, 조돈의 직계 후손이 아닌 경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양조 씨 정통 대종회에서 편찬한 족보에는 조지수 이후의 모든 후손이 등재되어 있으며, 이는 약 167,676명에 이릅니다. 이러한 족보는 가문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양 조씨는 한국 역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성씨로, 다양한 계열과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계열은 조지수라는 공통의 시조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그 후손들은 조선 시대를 통틀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가문의 명예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계열별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한양 조 씨를 연구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한양 조씨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한양 조씨(趙氏)는 고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성씨입니다. 이 성씨의 시조인 조지수는 여몽전쟁 중 몽골 제국에 항복하여 몽골의 지배를 받는 쌍성총관부에서 초기 관직을 시작했습니다. 조지수의 독자 조휘(趙暉, 1232~?)는 세습적으로 총관의 직을 이어받아 4대에 걸쳐 조 씨 가문은 쌍성총관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조양기의 둘째 아들 조돈(趙暾, 1308~1380)은 고려 공민왕 때 귀순하여 쌍성총관부의 수복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의 장남 조인벽(趙仁璧, 1328~1393)은 쌍성총관부의 멸망 후 조선 건국과 함께 한양을 중심으로 세거하였고, 이로 인해 한양 조 씨는 조선 시대를 통해 서울과 그 주변 지역에 크게 퍼져 나갔습니다.

    항렬표의 중요성과 한양 조씨 항렬표

    항렬표는 가문의 후손들이 동일 세대에서 사용할 이름의 한자를 지정해 놓은 것으로, 성씨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전통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양 조 씨의 항렬표는 특히 세대를 거듭하면서 각 세대의 신분과 가문 내 역할을 상징하는 이름을 계승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대동 항렬
    주실 조씨 항렬
    22세
    종(鍾) / 재(載)
    병(秉)
    23세
    원(元) / 윤(允)
    용(容)
    24세
    병(炳) / 병(昺)
    기(基)
    25세
    행(行) / 형(衡)
    석(錫) / 호(鎬)
    26세
    성(誠) / 성(成)
    영(泳) / 수(洙) / 해(海)
    27세
    희(熙) / 기(紀)
    동(東)[17] / 식(植)
    28세
    경(慶) / 용(庸)
    렬(烈) / 섭(燮) / 휴(烋)
    29세
    신(新) / 장(章)
    균(均) / 재(在) / 배(培)
    30세
    정(廷) / 성(聖)
    현(鉉) / 옥(鈺) / 종(鐘)
    31세
    규(葵) / 규(揆)
    심(瀋) / 태(泰) / 홍(泓)
    32세
    학(學) / 존(存) / 후(厚)
     
    33세
    서(書) / 숙(肅) / 용(用)
    34세
    연(演) / 인(寅) / 황(璜)
    35세
    경(卿) / 소(邵) / 영(迎)
    36세
    진(震) / 진(振) / 양(養)
    37세
    범(範) / 룡(龍) / 기(夔)
    38세
    년(年) / 남(南) / 준(準)
    39세
    동(東) / 수(洙) / 래(來)
    40세
    중(重) / 련(連) / 창(暢)
    41세
    필(弼) / 존(尊) / 유(猷)
    42세
    기(璣) / 의(義) / 무(武)
    43세
    하(夏) / 원(遠) / 준(俊)

    한양 조씨의 항렬표를 보면, 22세부터 43세까지 천간/지간과 오행을 기반으로 이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2세에서는 '종(鍾)', '재(載)' 등의 이름이 주어지며, 30세에서는 '정(廷)', '성(聖)' 등의 이름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이름들은 각 세대를 대표하는 특성과 가문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문화적 및 사회적 의미

    항렬표를 사용하는 전통은 가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가족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이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예로서, 선조들의 지혜와 가문의 역사를 후대에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러한 전통은 또한 한양 조 씨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한국의 성씨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각 가문마다 독특한 항렬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의 뿌리를 이해하고, 각 개인이 속한 가문의 역사를 자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

    한양 조씨의 역사와 항렬표를 통해 우리는 한국 성씨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한국의 가족 문화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소통과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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