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해외 파병 군인 월급 청해·아크·한빛·동명부대 파병수당

국군 해외 파병 군인 월급 청해·아크·한빛·동명부대 파병수당

한국은 UN 창립 이래 UN군 참전 전쟁을 겪은 나라다.

그것도 단순히 평화유지목적의 un군이 아니라 치열한 다국적 연합군의 참전이었다.

그 후로 수십 년 이제 한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더불어 어엿한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평화유지군을 분쟁지역에 파병 보낼 수 있는 국력을 갖추었고, 그에 따른 의무를 실행하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 군인의 절대다수는 징집병이다.

징집병이라 월급이 열정페이인데, 내 나라 지키는 사명감으로 목숨을 걸었다쳐도 해외로 파병되는 군인들에게 위험한 분쟁지역에서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하게 쥐꼬리만 한 월급을 지급하면서 전장으로 내몰 수는 없기 때문에 꽤 많은 금액의 해외 파병 수당을 지급한다.

해외 파병 군인 수당 지급기준

해외 파병 군인 수당은 현지에서도 환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달러로 지급된다.

환율이 좋을수록 병사들 입장에서는 유리한 것은 덤이다.

국군 해외파병 월급 지급기준

파병군인 월급에 수당 지급 등급 계산방법은 1,2,3항에 해당하는 위 표의 기준 숫자를 더하면 된다.

청해·아크·한빛·동명부대 파견 연장 법안을 통해서 수시로 연장되고 있다.

현재 해외 파병으로 활약 중인 주요 해외 파병부대는 다음과 같다.

청해부대 : 2009년 3월부터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

아크부대: 2011년 1월부터 아랍에미리트에 파견. 아랍에미리트(UAE) 간 군사협력의 일환.

한빛부대: 남수단 공화국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UNMISS)에 파견.

동명부대: 국제연합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에 파견. - 레바논의 시국 안정화와 중동지역의 평화 달성

동명부대 18진 파병식

이들 중 어느 한 곳도 안전한 지역은 없다.

훈련부대인 아크부대가 가장 덜 위험할 테고 청해부대의 경우 전투함에 탑승해서 임무를 수행 중이므로 파병수당 이외에 전투함 탑승 수당을 함께 받는다.

아크부대 파병수당을 따져보면 일단 전쟁 외의 활동으로 1항은 1점, 비전투 지대로 2항 1점, 특수업무 나급 1점 정도로 대략 3등급에 해당되어 95% 정도의 지급률로 지급받는다.

청해부대 파병수당은 분쟁해결임무 전투 지원 수행이므로 1항 4점, 2항 준위험지역 3점, 청해부대 헬기 조종사의 경우 3항 특수업무 가급 2점 9점으로 9등급으로 지급기준의 155%가 지급된다.

2021년 군인 월급

참고로 2021년 군인 월급은 위와 같을 전망이다.

물론 병사도 기본급은 월급표대로 받지만, 파병수당만큼은 처음에 보여준 표에서 계산한 금액으로 받게 되므로, 보통 월 200만 원 가까이 수령하게 된다.